이민안내
얼마전에 올렸던 이민소개 글을 시간도 경과했고 동일질문이 많았던 내용이 있었기에 일부 수정하고 보충하여 다시 올리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 락을 기다린다.
약 2년여전에 관련정보도 거의 없고 한국인도 전혀 없는 남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키리바시에 입국한 후에 어려움끝에 비자를 받고 건물을 완성하고 "카레하우스"라는 식당을 오픈 하자마자 야후에 블로그를 개설한 후에 83개의 짧은 글을 현지의 사진과 함께 올렸더니 123명의 구독자가 이웃으로 해주시고 야후 메인에 몇차례 소개되면서 오늘 현재까지 누적계 194,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하여 키리바시를 소개하면서 한두가족이 더 이주해 오기를 바라면서 여러가지 사업거리도 구체적으로 알아보면서 문의해 오시는 분들에게 소개도 하고 제안도 하였는데
갑자기 일본의 장인께서 말기암 판정을 받고 홀로 남게되는 장모님을 모실 아내의 형제가 필요하게 되어 아내의 형제들이 그동안 상의를 해 오던중에 결혼과 동시에 부모님곁을 떠난지 20여년이 되어가는 아내가 장모님 곁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면서 되도록이면 임종전에 도착하고자 급히 돌아가야할 상황이 되어 더 이상 이주문의에 대하여 도움을 드릴 수가 없게 되었다.
그동안 즐겁게 일구어 놓았던 식당 카레하우스와 키리바시를 위하여 이쪽 정부에 틈틈이 새마을운동을 제안하여 키리바시 내무국장을 한국에 새마을교육까지 받게했고 금년에는 정부차원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려던 중이었는데 이 모든것을 뒤로 하고 급하게 일본으로 가야 할 상황이 되어버린것이다.
그 동안 마음을 반반으로 하여 결심을 못하며 카레하우스라 밝히지 못하고 절반만 공개를 했었으나 이제는 공개적으로 카레하우스를 인수하실분을 찾아 보고 싶다.
2월말까지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 이곳에 계속 체류하는 방법도 생각을 하고 있으나 키리바시에서 이 레스토랑을 인수하여 정말 잘 해 내실분이라고 판단되는 분이 인수를 원하신다면 가능한 원하시는 조건대로 인계 하고자 한다.
특히 꼭 필요하신분이 자금 때문에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인수비용을 최저금액으로 해 드리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메일로 연락 주시면 상세한 안내를 하기로 하고 오늘은 관련 정보를 간단하게 올려본다.





문 의 * JAPANESE CURRY HOUSE 김동욱 * 문의메일 happyman365@yahoo.co.kr 또는 happyman365@gmail.com * 전화번호는 686(국가번호)+25257
국가개요 국가명칭 : 키리바시공화국(Republic of Kiribati) 인 구 : 약 110,000명(2007년) 면 적 : 811.5평방 킬로미터 수 도 : 타라와 공식언어 : 키리바시어, 영어(공용어) 사용화폐 : 호주달러 (Australian Dollar / AUD) 독립년월일 : 1979, 7, 12 대 통 령 : 아노테 통 대통령 제 5~6대 대통령 (2003년7월 10일~현재) 외교관계 : 80.5.2 한국과 외교관계 수립 국립병원 : 무료이용 교 육 : 영어만으로 수업 (년간 수업료 40만원 - 초. 중고등학교)
인수물건 식당이름 : CURRY HOUSE (식당명과 메뉴 변경가능) 위 치 : 키리바시의 수도 타라와 조 건 : 기존의 영업하던 식당의 비품과 현지에서 소유하고 있는물건을 모두 인계하며 비자발급을 대신해줌. 인수금액 : 5천만원.(인수물품에 따라 3천500만원까지 조정 가능) 추가비용 : 비자취득시 예치금으로 성인 1인당 백만원. 기 간 : 현지답사 완료후에 이주를 결정하면 즉시 이주 가능 인수물품 : 식당비품 일체, 생활 가재도구 일체( 토요타 중고차 포함) 영업환경 : 키리바시에는 중국인 식당이 10여개가 있는데 대부분이 오래되 었으며 낡고 지저분한 건물이며 메뉴가 비슷하여 현지인과 외국 인들은 새롭고 깨끗한 식당을 원하며, 한국의 참치선원들이 항시 부두에 정박중인데 선상생활을 오래 한 선원들은 육지에 내리고자 하지만 한국식당이 없어 불편해 하며 돈을 쓰려고 해도 육지에 한국관련된 영업장이 없어서 갈곳 이 없다고 할 정도이므로 한국식당을 한다면 현지인과 외국인은 물론 한국선원들까지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현재는 호주나 일본인 관광객과 키리바시 현지인들 위주로 영업중이므로 한국선원들을 상대하면 추가매출 기대됨.)
현재 유일한 한국인이므로 다른 이민사회처럼 한국인끼리 경쟁 하는일이 없어서 어떤일이든 독점을 할 수 있어 마음이 편한곳.
생활환경 : 키리바시는 적도의 국가이므로 무더운곳이지만 해빛에 나가지만 않는다면 덥지 않은 정도의 날씨이며 비가 자주 내려서 시원한날 이 많고 특히 비가와도 습도가 적어 활동하기에 불편하지 않다.
50대 후진국에 속하는 가난한 나라이므로 물자도 부족하고 대부 분 수입에 의존하지만 국민성은 순수하고 친절하며 외국인에게 는 최대한 존중을 해 주는 관습을 가지고 있다.
추후 가능사업 : <중고차 수입판매> 이주문의에 오래전부터 답변해 왔지만 이곳은 일본에서 중고차 를 들오다 보니 폐차주기가 빠르므로 한국의 중고차를 들여와 판매하면 사업성이 있는데 대규모 사업이 아니어도 컨테이너에 싣고 들여와 마당에 두고 소문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현재 엔고로 인해 한국의 차가 더욱 유리한 조건. <참치선박 대리점> 키리바시 주변 해역에 많은 한국의 참치선박이 작업중인데 이곳 에서 1년정도 정착 후에 인맥을 만든후에 대리점을 개설하면 한국의 회사에서는 현지인의 회사보다는 당연히 한국인의 대리 점과 계약을 해 줄것이라고 믿는다. 실제 근처의 섬나라 솔로몬에서도 식당으로 시작해서 대리점을 하는 한국인이 성공 했다는 말을 선원들이 올때마다 자주 듣고 있으며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같은 성공사례도 항상 듣고 있다.
<어묵생산. 판매> 한국에서 3백50만원짜리 어묵기계를 들여와서 이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등으로 어묵을 만들어 판매한다면 먹을것이 귀한 이곳에서 인기가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슈퍼> 중국의 저질수입품이 대부분인 키리바시의 소매 유통업에 한국 의 상품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슈퍼를 운영한다면 이곳에선 거의 백화점 수준이 될것이며 한국인 경쟁자도 없을것이다.
<기타 가능한 업종> 미용실도 한개밖에 없고 베이커리점도 한개밖에 없으며 제대 로 된 전자제품 전문점도 없다. 키리바시에는 처음 이주가 어렵지만 일단 들어와서 생활하게 되면 한국이라는 앞선 나라에서 온 문명인의 시각으로 보면 많은 일거리가 보인다.
다만 비자받기가 쉽지 않기에 카레하우스를 인수하면서 비자를 받아서 입국한 후에 일정기간 생활하면서 현지사정을 파악하고나서 서서히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것이다.



이런분에게 추천 키리바시는 원시사회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모험을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런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싶다.
*문명세계를 떠나고 싶은 분. *범죄가 없는 나라를 찾으시는 분. *한국에서의 생활이 답답하게 느껴서 참기 어려운 분. *경쟁이 없는곳에서 살아보고 싶은 분. *처음 만났어도 어깨를 툭 치면서 바로 친구가 되는 그런곳을 찾는 분 *건강을 위하여 도시를 훌쩍 떠나고 싶은 분 *자녀에게 꼭 영어교육을 시키고 싶은데 자금이 없는 분 *최소비용으로 이민을 원하시는 분.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 도전해 모험을 해보고 싶은 분. *자녀 영어교육이, 기타 사정으로 몇년동안만 적은 비용으로 살아보고 싶은 분. *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사업수단을 발휘하여 자리를 잡아보고 싶은 분들 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현재의 식당을 인수하면 좋은 점
키리바시는 필리핀처럼 공식적으로 이민제도가 없지만 1년단위로 연장하는 형식으로 무기한 체류가 가능하다. 입국은 3개월까지는 무비자로 가능하지만 현지인과 연결되지 않은상태로 비자를 받으려면 시간과 비용을 예측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므로 현재 물건으로 나온 식당을 인수하면 1인당 천만원 이상의 비자취득비용이 드는것을 예치금 백만원으로 줄일 수 있고 그것도 언젠가 출국할때 받아갈 수가 있다.
영업중이던 식당을 인수하는것이므로 현지답사후에 이주결심을 하면 언제라도 입국할 수가 있으며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몸만 들어와도 당장 영업을시작할 수가 있다.
기존의 시설뿐아니라 메뉴, 단골, 현지 요리사까지도 연결(인수) 가능하며 어떤 종류의 식당으로도 운영이 가능.
특히 인수자가 원하신다면 원활한 인수인계와 인수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이후 몇개월이라도 본인이 남아서 도움을 줄 수 있음.
키리바시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많은분들의 연락을 기다리면서 키리바시의 수도 타라와에서 .........
happyman365@yahoo.co.kr happyman365@gmail.com TEL - 686(국가번호)*25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