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강릉쪽으로
소나무 좀 구할 일이 잏어서 당일치기 출장을 다녀왘;;
정확히 아침 7: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목적지가 양양 쏠비치 잏능 부근이엏능뒈 도착해니까 12시쯤;;
일보그 주문진쪽으로 내려와서 점심먹고
다시 출발시간이 2시, 집에 도착하니 6시.
어제 하루 770km정도 뛰엏나봅;
어쨌든 운전한 업계 부장말이
자기가 언젠가 서해안고속도로 인가 암튼 고속도로 휴게소
뒷편 산에 나무를 볼 일이 있어가지그
북대구IC에서 시작해서 경부타고 중부내륙타고 이래저래해서 고속도로 휴게소 뒷편에서
볼일을 보고(절대 쉬나 응가는 아님),
다시 뱅글뱅글 돌아서- 그러니까 IC를 빠져나올일 없이 - 중앙고속도로 칠곡 IC로 나왔는데
톨게이트비용이 북대구~칠곡까지의 비용밖에 안되는 1100원밖에 안 나왔대능겨.
만약 IC 빠져나올 일읎이 고속도로만 뱅글뱅글 돌아서 제자리로 오면 0원인가 싶기도 햏;;
으나 그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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