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12시쯤에 에밀레종치는 걸 보구 잤는데
그때까지 눈 안 왔는데
설마 대구에 눈이 왔겠어 이러면서 눈떴는데;;;
대박;;
차를 가지구 가나마나 하다가
까꿍씨를 할머니집에 데려다줘야해서
끌구 나오긴 했는데
골목길에서는 휘청휘청;; -_ -
가는길목에 달성공원이 있는데,
달성공원 산에 눈꽃이 너무 예뻐서 진짜 출근안하고
까꿍씨랑 눈싸움하러 달성공원에 갈라구 하다가 참았;;
암튼 무사출근 -_ -v
아래 사진은 삼실 옥상.
다들 갠춘하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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