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 이사오니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게 하루건너 그냥 지정장소에 내다 놓으면 되는데..
이사 와서 새로 산것도 많고 해서 자주 박스며 병이며 버리는데..
저녁에 내다 놓고 아침에 보면 내가 버린거나 박스등만 없고..
나머지 쓰레기는 그대로 놓여 있고...
어제 보니.. 밤 늦게 할머니/할아버지 분들이 돌아 댕기시면서..
재활용품 (고철상에서 사는것들)을 모아서 가져 가시는거..
그것도 막 가져가시는게 아니라 다 정리해 놓고..
담배 한대 피우면서 그 모습을 지켜보자니..
쌀쌀한 가을 날씨가 더 을씨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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