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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슬픔...

오늘 스르르 가서 봤음...

용준아빠/민추 님.. 이 토요일에.. 심장마비로..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자게나.. 에세이에서 글들도 많이 봤지만..

사실은...


WOW 에 같은 길드에 계신 분인데.. 애기도 어리고.. 한데...

겜하면서 이리저리 글 읽어보면.. 참 좋은분이라고 느꼈었는데..

이리 한순간에.. 가시다니..


어제 저녁에 갑자기 들은..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한 의문과..

오늘의 슬픈 뉴스는.. 가슴을 더욱 답답하게 하고 있...


좋은 나라로 가셨겠지??? 오늘이 발인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