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웨이터
솔직히 너무 일 못하는데
어차피 요즘 손님도 별루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주변 상권이 다 죽었)
11월쯤부터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전에
그냥 가게만 지킬녀석을 하나 구해둔건데 T.T
물건을 다 망가뜨림 ;;;
일단...
노트북 고장
청소기 고장
깨먹은 잔들 너무 많고
HDMI 케이블을 걸레로 만들어놨는데
이유도 모르겠음 T.T
카드 사고 터트려서 ;;;
8만원 (술값)
5만원 (봉사료)
이렇게 계산해야하는데...
85만원 결제
손님이 사기당했다고 경찰 부르고 난리 oTL
(돈 못 받음 1원도)
어차피 군대간다하니 나도 내보내도 자기도 나간다 하지만
일 시켜보니까 정말 일 잘하는 애하고 아닌애 하고
엄청 차이나는걸 보면
돈 더 주고서 경력직이나 일 잘하는애들 뽑는 이유가 다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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