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월욜;;
울 과는 또 개인밥값을 갹출해서 월요정기회식 -_ -;;;
이런 흉흉한 시국에도 겁대가리를 상실해그 폭탄주를 돌리그 잡화린;
첨엔 니잔, 내잔 구별하자더만 술이 오르니 니잔이그 내잔이그 읎고,
고춧가루가 묻었든지 말든지 신경끄고 마시기 시작;;
(참, 난 접때접때 수술핸 이후로 과회식에서 열외로 당첨되서 술은 안 먹지만,
술 안먹어드 회식은 필참이라는 과장명령하에 -_ - 늘 마지막까지 저 꼴을 지켜봐야 댐)
아, 이 게시물의 요지는 모냐믄
일케 형식적인 과회식이후 또 형식적으로 노래방을 가주쟎;;
노래방에서 영감들과 무난하게 불러줄 수 잏능 노래 좀 추천해주센;;
초반 분위기 상승을 위해 땡겨주는 남행열차 이릉거는
인제 너무 오래되고 식상해서 부르지도 몬하겧;;
몬가 무난해믄서 분위기 안 가라앉게 불러줄 노래 읎으까 -_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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