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회사앞에서 길냥이 한마리가 애처롭게 울고 있길래..
아침대신 먹으려던 빵을 나눠줬더니...
정말 열심히 먹더라.
근데 이녀석..
지각할 까봐 돌아서 가는데... 얼마나 큰소리로 울던지...
무서 뒈질뻔...
마치 따라와서 달려들 기세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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