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바쁜 주말을 보냌;;;
토욜저녁에는 접때 예약햏던 헨델 <메시아>를 보그 왘;;
합창팀은 두팀 연합이라 스케일도 좋앟고 갠츈햏능뒈
사진엔 인사하고 들어갔지만
솔로(특히 테너)가 약해서 좀 아쉽;;
무튼 처음 시작하는 신포니아에서 바로크의 향기가 물씬 나능게 아즈 좋앟;;
클래식 완전 매냐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껀 편식하는 경향이 다분한 나로서는
헨델이나 바흐와 같은 바로크시대 음악을 들으믄 왜 일케 가슴이 짠한지;;
같이 간 동생말로는 전생에 그 시대에 궁중에서 하녀같은 걸 햏나보다라던데 -_ -;;;;;;;;;;;;
그리고 일욜 어제는 JLPT를 치그 왘;;
JPT는 간혹 쳐서 셤 요령을 알고 잏엏능뒈
JLPT는 첨이고 청해파트에서 정답말고 오답도 마킹하게 되어 있어서 쵸큼 황당해하믄서 셤쳫;;
요 근래 공부 젠젠 안하고 -_ - 모의고사 이릉거도 안 쳐보고 가서 뭐 기대드 안해지만
원서비 날리기 싫고, 셤 요령을 알고온것만 해도 다행;;
1급 청해에는 에반게리온 예제가 나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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