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같지도 않고,
오히려 내년도 초 사업준비해야되서 더 정신읎는 와중에,
내일부터 그래도 3일연휴라서 기쁩;;
오늘은 꼭 금붕어 어항에 물갈아줘이지;;
똥물에서 놀그 잏능 붕어들보니 안습 -_ -
제작년까지는 연말에 정리해능 기분으로
지인들헌틔 연하장도 쓰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작년부터는 웬지 그 연하장 쓰는것도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중지했::
매년 연말마다 나름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썼는데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해주믄 고맙고,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근데...이제 그런 마음도 잘 안들고 (내 맘이 점점 닫혀서 그릉가 -_ -)
그렇게 써본들....하는 생각도 들고
뭐 어찌됐든 날이 갈수록 마음이 벽돌같아 지는거 같;;
웃을일이나 슬픈일이 있어도, 느끼긴 느끼되 예전보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무덤덤해지는 거 같은...
어쨌든 빨간날은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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