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벌써 5월의 마지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31. 14:18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더욱 빠른듴...
바쁘면 더욱 빨리 지나가더라만, 5월은 정말 어린이날, 어버이날 어쩌그 저쩌그 한거 같은뒈
벌써 다 가버렸...
바람휌도 슬픈 소식을 전했지만,
저도 근간에 아시는 분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는 걸 보구,
참, 인생 별거없그나 싶으면서도
또 출근하고, 일하고 그러면 잊어버리고 아둥바둥;;
난 요즘 까꿍씨와 등산가는 재미가 조금 쏠쏠...
참, 금욜밤에는 조지 윈스턴 내한공연이 있어서 까꿍씨와 둘이서 관람하구,
토욜은 점프 공연보고, 일욜은 등산가고.
애가 크니까 점점 같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늘어서
매휴매휴 키운 보람을 느끼고 있는중.
예전엔 고생스럽다고만 생각하고, 언제 나는 자유를 얻나 그런 생각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자유를 얻기보다 점점 커가면서 같이 할 수 있는 기쁨이 생기는거구나 싶;;;
7살인데 요즘 높은 산도 곧잘 다니는 중 ^^
바쁘면 더욱 빨리 지나가더라만, 5월은 정말 어린이날, 어버이날 어쩌그 저쩌그 한거 같은뒈
벌써 다 가버렸...
바람휌도 슬픈 소식을 전했지만,
저도 근간에 아시는 분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는 걸 보구,
참, 인생 별거없그나 싶으면서도
또 출근하고, 일하고 그러면 잊어버리고 아둥바둥;;
난 요즘 까꿍씨와 등산가는 재미가 조금 쏠쏠...
참, 금욜밤에는 조지 윈스턴 내한공연이 있어서 까꿍씨와 둘이서 관람하구,
토욜은 점프 공연보고, 일욜은 등산가고.
애가 크니까 점점 같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늘어서
매휴매휴 키운 보람을 느끼고 있는중.
예전엔 고생스럽다고만 생각하고, 언제 나는 자유를 얻나 그런 생각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자유를 얻기보다 점점 커가면서 같이 할 수 있는 기쁨이 생기는거구나 싶;;;
7살인데 요즘 높은 산도 곧잘 다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