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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빵 터지는 이야기들 모음

(주의) 몇몇 이야기들은 생각보다 재미있을수도, 혹은 없을수도 있음을 보장합니다.

- 즉 웃기던 말던 내 알바 아니라는 말.... ;;;

 

 

1.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2. 어디 카페에선가 본 얘긴데 아마 소드일듯....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3.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4.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5.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일입니다.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고.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6.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7. 오븐에 빵 굽다가 폭발했음- 뭐냐 이건?

 

 

SLR 클럽 자게 18시 40분 ;;;

 

 

....... 다 긁어다 붙여놓고 보니깐 재미없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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